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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靈山) 지리산의 기를 받기 위해 산에 오르는 수많은 사람들. 그들을 돕고 단속하느라 오늘도 다사다난한 국립공원 레인저들이다. 죽은 모친을 기리기 위해 지리산에 자주 오르던 금례 할머니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산을 수색하던 이강과 현조는 지리산에 행군 훈련을 온 군부대와 마주친다. 그런데 군부대를 이끌던 훈련관이 뜻밖에도 현조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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