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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에서 50년 넘게 노점을 해온 김종분 씨의 삶은 경이롭다. 여든셋의 나이에 이제 노점을 접어도 먹고살 만해졌지만, 김종분 씨는 그를 찾아오는 손님이 있어 일을 그만둘 수 없다. 그건 손님도 마찬가지다. 김종분 씨가 거기 있으니 찾아가는 일을 멈출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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